
관절은 인체의 골격 형성에 있어서 단순한 뼈와 뼈가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이러한 뼈와 뼈를 강하게 연결시켜 주는 인대와 근육의 끝에 붙어서 관절을 움직이게 하는 것과 근육, 관절과 관절 사이의 윤활 역할을 하는 관절 활액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통증은 흔히 뼈가 아픈 것이 아니고 그 주위 조직의 손상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관절은 인체의 활동에 있어서 매우 근간이 되는데 관절에 손상을 받으면 활동에 있어서 지장을 받게되고 심하면 성격장애가 발생하는 심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주로 힘을 받는 관절과 많이 쓰는 관절 순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하지에서는 무릎, 대퇴순이고 척추에서는 허리, 목의 순으로 발생되며 상지는 어깨, 손목, 손가락 등에 잘 나타난다